FAQ


제자훈련 질문


Q. 전통적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A. 제자훈련을 시작할 때에는 교회의 핵심리더(장로나 권사)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리더들과 제자훈련을 시작할 때는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그 과정을 끝까지 마친다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의 핵심 리더들이 제자훈련을 마쳐야 그 이후에 성도들이 제자훈련을 할 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제자훈련 신청을 받을 때는 누구나 다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자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과정을 다 마친 뒤 수료예배를 하며 간증 시간을 갖습니다. 간증을 들은 사람도 자극을 받아 다음 제자훈련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가 일어나게 됩니다.

 

Q. 12주에 진행하기에는 각 단원의 분량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각 단원을 1과씩 나누어 52주 동안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A. 완벽하고 철저하게 가르치려는 마음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공부 교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미국 남침례교단 연구 결과 제자훈련의 방식으로는 12주가 가장 적당하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성도들은 각 단원에 수록된 예화들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느낀 핵심주제 하나 혹은 둘만 붙잡아도 삶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제자훈련이 진행되어가는 과정 중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이제 예수님 생명으로 사는구나”라는 것 하나만 분명하게 깨닫고 느끼게 하는데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도들의 삶 가운데에서 부차적인 모든 것들은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Q. 꼭 인도자 지침서에 나온 교안대로 가르쳐야 하나요

A. 인도자 지침서는 제자훈련의 전체적인 방향과 뼈대를 잡는 좋은 도구입니다. 인도자 지침서로 전체적인 방향과 뼈대를 정하시고
나머지는 목회자 자신의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운영하셔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자훈련의 인도자는 언제나 성령님이심을 유념하는 것입니다.

 

Q. 한글을 모르는 사람도 제자훈련이 가능한가요?

A. 훈련생들 모두가 한글을 모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한 두 분 정도 계신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한글을 모르시는 분이라도 강사의 강의를 듣고 반원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깨닫고 변화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Q. 제자훈련의 내용을 수요예배나 주일 오후 예배에서 설교형태로 가르치는 것은 어떨까요

A. 성도들은 진리를 계속적으로 들으면서 깨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교를 통하여 교재의 내용을 성도들에게
반복적으로 듣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소그룹 훈련을 놓치면 교인들을 제자로 세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개인의 신앙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을 돕는 데는 소그룹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러므로 소그룹 나눔을 우선으로 하되 설교시간에 반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사모는 제자훈련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A. 우리나라처럼 여 교역자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모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교회든지 목사님이 여성도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목사님과 한 몸인 사모님을 통해서 여 성도의 문제를 이해 할 수 있다면, 목회의 방향을 잡고 메시지를 준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모님의 역할이 제한을 받거나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교회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모님들은 드러나지 않은 중보기도의 사역부터 시작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중보기도 사역은 드러나지 않는 사역이지만 매우 중요하므로 기도의 자리에서 먼저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검증받고 사역의 범위를 확장해 나가신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Q. 제자훈련을 진행하면서 느낀 한계가 있었나요?

A. 이 세상 어떤 프로그램이나 훈련도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제자훈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제자훈련에만 ‘모든 것을 거는’(All in) 목회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무리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것과 제자들을 따로 훈련시키시는 방법을 병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을 따르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Q. 수료예배의 형태를 바꾸어도 되나요?

A. 수료식과 수료예배는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재량껏 진행 하도록 권면합니다. 만약 인원이 적다면 주일저녁예배 혹은 수요예배를 이용해 수료자들이 전원 다 간증문을 읽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교우들이 제자훈련에 대한 강력한 도전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목회자와 사모뿐만 아니라 평신도도 제자훈련을 인도할 수 있나요?

A. 얼마 전부터 선한목자교회에서도 평신도 리더를 세워 처음으로 제자훈련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세미나와 실습을 거쳐 제자훈련 강사로 섬기도록 했는데, 평가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신도 강사가 가지는 장점도 많았습니다.  준비 과정이 잘 갖춰져야  하겠지만 충분히 평신도도 제자훈련을 인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Q. 제자훈련을 마친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요?

A.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전도하고 양육하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제자훈련을 통해 복음을 정확하게 믿게 된 성도들이 이후에 또 무엇을 배우기보다는,  전도자와 양육자가 실제로 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는 제자훈련을 마친 사람들이 새신자를 일대일로 양육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Q. 제자훈련 이후에 또 무너지는 성도들을 다시 세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제자훈련을 받고도 상처를 받거나 실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훈련 받기 전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제자훈련 이후에는 ‘이것이 내 자아의 역사구나’ 하는 분별이 금방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회복되는 속도도 빠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온전한 진리 위에 서도록 역사하십니다. 제자훈련을 마친 뒤 일대일 양육자나 제자훈련 도우미로 섬기며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Q.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이 끝난 후에는 어떤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은가요?

A. 성도들에게 성경통독반, 중보기도학교, 큐티학교, 전도학교 등 다양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성도들이 기쁨으로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범위가 적당합니다.

 

Q. 자아의 죽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은 완전한 성화를 위한 한 과정인가요?

A. 자신을 “이미 죽은 자로 여기라”는 것은 완전한 성화를 위한 과정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진리를 결론 삼는 한 순간에 그 진리가 나에게 누려지는 것입니다. 죄의 종노릇하는 단계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단계에 즉시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라는 진리를 몇 번 결론 삼는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점점 작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진리를 결론 삼는 단계에 이르게 되고,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진리를 결론 삼아야겠다는 과정도 없어지게 됩니다. 모든 순간에 나는 죽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자아의 죽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완전한 성화를 위한 과정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본질은 진리를 결론 삼을 때 그 진리가 즉시 누려진다는 것입니다.

 

Q. 스스로도 아직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잘 안되는데 교우들에게 가르쳐도 되나요

A. 진리대로 잘 살지 못하더라도 계속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하는 것은 위선이 아니라 복음을 삶의 결론으로 삼은 믿음의 결단입니다. 웨슬리 목사님도 “십자가 복음이 믿어지지 않는데 설교해야 하는가?”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이렇게 도전받았다고 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설교하세요! 그러다가 믿어지면 그 때 당신의 믿음을 설교하세요!”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진리를 설교하다보면 어느새 그 진리 가운데 서게 되는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Q. 꼭 사람들 앞에서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해야 하나요?

A.  죄를 고백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십자가에 못 박힌 옛 사람의 실체를 인정함으로 십자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이때의 초점은 죄의 고백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정말 십자가에서 옛 자아가 죽음으로 처리되었다는 것이 삶에서 실제가 된 사람이라면 누구 앞에서 고백을 해도 그 사람에게는 거리낌이 되지 않습니다. 죄에 종노릇 하던 것은 이미 죽은 옛사람의 일이고, 해결함을 받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은 강요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것은 다만 “성령님께 순종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성령님께서 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회개 할 마음을 주셔서 순종하기로 결정했다면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자로 반응하면 사람들의 어떠한 평가에도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동행일기 질문


Q. 예수동행일기란 무엇입니까?

A.임마누엘이신 예수님과 관계를 맺는 훈련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잠 잘 때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얼마나(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일기 형태로 기록해 보는 것입니다.

 

Q. 왜 예수동행일기를 쓰는 겁니까?

A.종교생활이 아니라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경험하기 위함입니다.

구원의 진리는 십자가의 속죄 뿐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내주하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성도들이 임마누엘의 주님을 교리로만 알지 실제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동행일기는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주님을 실제로 누리도록 돕는 것입니다.

  • 삶의 변화는 예수님과의 친밀함에서만 비롯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변화됩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삶의 변화 부분에서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의 친밀함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변화는 예수님과의 친밀함에서만 비롯됩니다.

  • 예수동행일기는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훈련하는 가장 탁월한 도구입니다.

결심한다고 하루아침에 예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수는 없습니다.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친밀함이 깊어집니다. 예수동행일기는 날마다, 24시간 예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게 함으로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훈련할 수 있는가장 탁월한 도구입니다.

 

Q. 예수동행일기는 어떠한 유익이 있나요?

A.우리는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다음과 같은 유익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과의 친밀한 동행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 은밀한 죄가 없어집니다.

ⓑ 혼자 있어도 무절제해지지 않게 됩니다.

ⓒ 거짓말이 없어지게 됩니다.

ⓓ 혈기나 성질, 지나친 농담이 없어집니다.

ⓔ 두려움과 염려가 없어집니다.

ⓕ 교만하지 않게 됩니다.

ⓖ 무시기도가 되어집니다.

ⓗ 말씀 묵상이 깊어집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쁨과 감사가 생깁니다.

ⓙ 자아의 죽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Q. 꼭 나눔방을 가입해야 하나요?

A. 많은 성도들이 일기 나눔을 통해, 자신의 삶이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우리의 삶은 이미 다 드러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은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께요,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히12:1)에게 입니다. 그러기에 숨기려 하지 말고, 이미 다 드러난 자신의 삶을 예수님 안에서 성도들과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 집에 손님이 오면, 청소를 하고 정리하는 것처럼 나눔방을 통해 내 마음을 열어 보이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이상 품지 말아야 할 습관적이고 은밀한 죄와 생각들을 정리하게 됩니다.
  • 예수동행일기 나눔방은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습니다.

ⓐ 나눔방을 통해 예수동행일기를 지속적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혼자 쓸 때보다 더 깊은 영적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나눌 때 예수동행일기의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나눔방 개설의 원칙이 있나요?

A. 나눔방 인원은 4~7명이 좋습니다.

나눔방 인원의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나, 효과적인 나눔을 위해 4~7명으로 하나의 나눔방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성끼리 나눔방을 개설하도록 합니다.

이성간의 나눔을 통해서 불필요한 감정적인 오해가 생기거나 사탄이 시험할 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동성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나눔방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공개해도 비난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받아줄 지체들과 함께 나눔방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솔직하고 깊은 나눔, 지속적인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서로가 노력해야 합니다.

  • 나눔방의 목적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눔방 활동이 목적이 아닙니다. 나눔방은 예수동행일기를 지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섬겨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Q.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요?

A.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일과 자신을 빛 가운데에 드러내는 일에 대해서 주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자신의 부끄러운 생각과 실패한 경험을 무조건 자세하게 기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용을 밝히지 않더라도, “어떠한 일로 인해 마음이 어렵다. 실수를 저질렀다. 또 습관적인 죄에 무너졌다”라고 간략히 고백해도 좋습니다. 그렇게라도

고백하면, 그 순간만큼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됩니다. 실패한 경험을 갖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하는 것과 그대로 하루를 넘기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Q. 개인일기(생활일기)와 예수동행일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개인일기가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춘 기록이라면, 예수동행일기는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는 결단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생활일기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Q. 큐티와 예수동행일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예수동행일기는 반드시 말씀묵상과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예수동행일기를 쓰면서도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경우는 대부분 성경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말씀 묵상 없이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혼란스럽고 미혹을 받기 쉽습니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려면 성경을 읽되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는 것과 같은 자세로 읽어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통해 깨달은 주님의 뜻이 있다면 무엇이든 순종하리라는 결단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큐티를 하는 것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큐티가 그날에 주어진 본문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라면, 예수동행일기는 하루의 모든 삶 속에서 주의 인도함을 받는 것으로 예수동행일기는 큐티를 포함한 보다 넓은 의미의 주님과의 교제입니다.

 

Q.꾸준히 쓸 수 있는 비법이 있나요?

A.예수동행일기를 지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힘은 댓글과 아멘추천입니다. 나눔방 가족들이 축복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주고 아멘추천을 함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섬기면 예수동행일기가 더욱 풍성해 집니다.

  • 댓글을 쓸 때,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 댓글을 달 때 짧은 기도로 주님의 마음을 구해보십시오. 그러면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댓글을 통해 심방하고 격려하고 도울 수 있습니다.
  • 가르치거나 지적하는 댓글보다는 세워주고 축복하는 말을 하도록 합니다.
  • 가급적이면 나눔방 가족들 모두에게 공평하게 댓글을 달아 주도록 합니다.
  • 댓글과 함께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Q. 연세 많으신 교우들이 많은 경우는 어떻게 예수동행일기를 쓰라 할 수 있을까요?

A. 예수동행일기를 쓰도록 도전하는 것 자체의 초점은 교인들로 하여금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갖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점에 있어선 연세 많으신 분이나 청년이나 다를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컴퓨터로 쓰시던, 노트로 쓰시던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시작하시도록 도전하십시오

 

Q. 예수동행일기를 언제 쓰는 것이 좋은가요?

A. 주로 밤에 하루를 되돌아보며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하루를 다 생각하고 되짚어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 이유로 틈틈이 메모하여 기록해 둘 것을 추천합니다. (예수동행일기 웹과 어플에 메모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과를 미리 점검하면서 예수동행일기를 쓰실 수도 있습니다. 미리 쓰는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하루의 계획과 만남을 점검하고, 주님 앞에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Q. 나눔방을 2개 이상 할 경우, 다른 내용의 일기를 써야 하는가요?

A. 예수동행일기 회원이 일기를 쓰면, 기본적으로는 가입된 나눔방 전체에 그 일기가 동시에 올라가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일기를 올릴 나눔방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Q. 청년사역을 하고 있는데, 녀가 함께 나눔방 활동을 해도 되는가요?

A.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관계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심리적인 선을 넘어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목회적으로 영적 상황을 알아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그 나눔방을 이끄는 리더를 통해, 상황을 전달해 듣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도 남•여는 나눔방을 따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Q. 나눔방을 할 때, 인터넷 사용자와 공책 사용자가 함께 해도 될까요?

A.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노트로 나누려면 오프라인으로 만나야 하는데, 이 경우엔 매일 만나기도 어렵고, 한 주에 한 번 장소와 시간을 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로가 인정해 주면, 나눔방을 이어갈 수는 있겠지만, 공책 사용자에게 인터넷 활용법을 잘 알려주고 섬겨주는 것이 더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교회가 말로 인한 시험이 많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나눔방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A.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엔, 소수의 인원이라 하더라도 예수동행일기를 통한 주님과의 친밀함을 훈련하십시오. 동시에, 전

체 교인들에게 설교를 통해 주님과의 동행에 대한 도전을 꾸준히 선포하시고, 개인적인 삶을 오픈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를 서서히 바꿔 나가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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